KDE 환경에서 그놈환경으로 넘어오면서도 버리지 못한 어플리케이션이 저 두가지 인데, 그놈에서도 그놈패널하고 잘 어울리길래 그냥 써왔는데 문득 gnome-system-monitor를 보니까 저 두 KDE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메모리 비율이 엄청나더라.
일단 akregator는 프로그램만 26메가 정도 먹는데, kio와 knofity등을 함께 사용해서 최종적으로는 한 60메가 정도 잡아먹는것 같고 아마록도 프로그램은 31메가 정도인데, 역시 이것저것 잡다한 프로그램을 같이 띄으로 있어서 역시 60메가 정도 먹는것 같다.
램이 512밖에 안되는데 아마록, akregaotr 둘다 상주프로그램이라는데 심각성이 있어서 기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liferea와 리듬박스로 바꾸었다.
램을 조금쓰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니 체감속도는 빨라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