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2007년에 작성한 56건
작성이 한해에 작성한 글의 수로는 최고로 많이 작성한것이다. 각각의 글들도 꽤 내실있는글들이 많고 재미있는 글들도 많이 작성했다.
특히 처음 입사한 회사의 도메인(그래픽스/C++)에 적응하고 응용하기 시작한 해였던것 같다. 행벡터라든가, cpp-vector-assign글들이 회사를 통한 개발역량 성숙(?)을 잘 보여주는거 같다.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학생으로서의 생각들도 많아졌던거 같다. 특히 수학 이중전공에 합격하고 수학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학문들을 접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해였었다.
처음 접해본것들이 많아서 애송이 처럼 굴때가 많았던거 같다. 그럼에도 이때 해본 도전(삽질?)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새로운것을 괜한 두려움때움에 미루고 싶다면, 질러보는게 정답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