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고는 2017년 10월에 작성된 회고입니다)
2009년도에는 법을 공부해보겠다고 마음먹었던 해이다. 꽤 오랫동안 밍기적 법공부를 했지만.. 성과는 별로였다. 그래도 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것만으로도 괜찮은 시도였던거 같다.
20대의 마지막이었다. 20대의 반성이라는 글 조각이 남아있다.
2007
1년 회사에 다니고 복학
HCI
시스템소프트웨어
인터넷과법
제2언어습득
지능로봇입문
컴퓨터네터워크
2008
복학후 첫해
이중전공에 합격해서, 이중전공을 듣기시작.
어쭈구리. 과외도 했네... 수학을 잘하고 싶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도 싶었었다.
과외는 1학기만 한듯.
2009
올해
정작 알고 싶은 2009년 내용이 없는것이 함정.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는 뭔가 열심히 한것 같은데 막상 기억에는 안 남는 해인것 같다.
2008년은 수학공부, 2009년은 법 공부로 정리하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