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2013년 보관함


“블로그 작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2013년은 정말 최악의 해였다. 2012년도는 그래도 2011년도의 탄력으로 조금 정리하는 측면이 있었거니와 야후가 건재하여 flickr 연동도 잘 되었었는데, 2013년은 말 그대로 방치.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블로그를 직접 만들 생각을 했겠는가.

결혼 준비나 새로운 인생에 대한 적응(?)등으로 나름 시간을 내기 힘든 한해였던것 같기는 하다. 회사로 옮겨 새로 적응하는대에도 꽤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던것 같다. 더욱이 이직 직후에는 호핀 프로젝트가 불타올라 개발은 잔뜩하였으나 고민하거나 배움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