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 워낙 안좋아서 후달렸는데, 수학과 이중전공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사실 정원에 훨씬 미달인 사람들이 지원을 하긴 했지만… 내 학점이 정말 가관인지라…)
일단, 컴플랙스였던 미적분학을 어느정도 훈련하고, 듣고 싶었던 해석학을 들어야겠다.
음… 아마 대충 아래와 같은 과목을 듣게될듯.
해석학1 선형대수1 미적분학과 행렬 및 연습 다변수 미적분학과 연습 기하학개론 알고리즘
한꺼번에 너무 몰아듣는것 아닌가 쪼매 걱정도 되지만.. 열심앞에 장사없지 아니한가!
좋아.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