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파편화 되어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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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꽤 있다. 현재의 한계에 대한 명확한 인식, 이제까지 해온 것에 대한 자기애적 긍정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한 약간의 희망… 어떤 느낌이냐면, 삶에 대한 자기 주도권을 잃지 않은 느낌..

꽤 오랫동안 삶이 파편화 되어지고 있다고 느껴온것 같다. 떠밀려지고 주도적이지 못했다고 느껴져온 시간들.. 자기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1. 수학

    • 문제 중심
  2. 흥미 서적

    • 뇌와 관련된 책
    • 인공지능에 대한 고찰
    •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책
  3. 흥미 기술

    • 개인화와 개인화 인터페이스
    • 하둡과 분산컴퓨팅
    • 텍스트 파싱과 텍스트마이닝
  4. 프로그래밍 / 코딩에 관하여…

    • 좋은 코드 / 나쁜 코드 (안티 디자인 / 안티패턴)
    • 사용의 시퀀스와 코드의 블럭(모듈)이 일치하면 좋은 코드
    • 복사/붙여넣기가 쉬우면 좋은 코드
    • 잔뜩 있는 나쁜코드에 대한 나의 견해 * 객체지향에대한 (이제와서야) 고찰
    • IoC 로써의 객체지향
    • 좋은 모듈 단위로써의 객체지향

삶에 있어서, 여친만오가 끝나고 꿈결로 주의집중을 옮기는 시기이다. 좀더 여유롭게, 좀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고민을 해봐야겠다.


흥미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