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현재 금리가 정말 바보다.
어느정도냐면, 메리츠 CMA (종금사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므로 왠만하면 종금사 CMA를 이용하는 편이다)의 금리가 워낙 떨어져 1일짜리 발행어음이나 89일짜리 발행어음의 금리가 같다.
따라서 자금 유동성 측면에서 꽤 장점이 있는, 예전에는 선택지에 없었던, 이틀짜리 발행어음이나 5일짜리 발행어음을 실제로 발급하여 사용한다.
말 그대로 하루 하루 이자를 받는 요상한 자금 운영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것은 어쩔수 없으니 현 상황에서 최대로 유리한 자금운영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