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END Package Managemen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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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라는 언어를 꽤 좋아한다. 추가된 몇가지 기능과 STL 덕분에 C보다는 훨씬 고수준(?)에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으며, template나 lambda, auto등 생각보다 간결하고 코드를 짤 수 있는 여러가지 syntactic sugar 도 좋아한다.

근래에 부각되는 C++의 문제는 언어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실 공고한 library나 library management system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C++과 같이 저수준의 asm 혹은 기타 object file과의 link를 염두해두는 system lanaguage는 저런 종류의 빌드/의존성 관리 툴이 maven이나 gem 처럼 깔끔할 수 없다. - 차세대 시스템 언어를 표방하는 Go나 Rust를 보더라도 go get이나 Cargo가 있음에도 결국에는 Make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많은가..

EPM (END Package Management system)은 저런 관점에서 구상을 했었고 그리고 저러한 한계사항으로 잘 만들수 없음을 느낀다.

C/C++은 빠른 속도를 요하는 곳에서 표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개발하여, source 형태로 의존성은 관리되고 JNI나 Cgo등으로 다른 언어와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될 것이다. - ASM이 저러한 형태로 C/C++에 결합되어 계속 사용되듯이..

PS. 가끔 아예 Vala처럼 C/C++ 과 아주 잘 합쳐지는, 잘 짜여진 library를 탑재한 중간 언어가 GUI말고 범용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epm (end package management)

  • epm with end / android
  • epm-os with 라즈베리 파이
epm --+-- bin
      +-- site
      +-- config

epm-os --+-- /bin
         +-- /us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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