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회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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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5월경에, 회사를 옮겼다. 이번에는 스타트업 회사로 옮겼다.

사실 전에 다녔던 SK 플래닛은 여러가지 안좋은 소문들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의 대기업 IT회사라는 라인에서 놓고보면 최고 수준의 회사였다고 생각한다. 최고 수준의 사내 복지, (잘? 인지는 모르겠지만 - 확고한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 숙성된 프로세스, 나쁘지 않았던 연봉과 직원들의 후한 인심 등등.. 언제나처럼 우연히 선택한 회사였지만, 꽤나 만족도가 높았던 회사였다.

플래닛 - 좋았던 점

플래닛 - 아쉬웠던 점

나도 개발을 업으로 삼은지 벌써 10년이 넘어서, 이번 이직은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루어진것 같다.

다른 관점들

그리고 회사를 옮겼으니, 시간이 날때 (혹은 심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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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