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책이나 플레이한 게임을 좋고 나쁨으로 평가하는건 아마도 투자한 시간대비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함일것 이다. 재미있게 플레이한 A보다 좀더 재미있었던 게임등으로 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점수 기반으로 정리하는게 단순하고 깔끔하다.
1~10점 스케일의 점수기반과 1~5점 스케일의 점수기반은 사실 1:1이 되어야함에도 이상하게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5점 기반을 기준으로
- 3점 미만은 재미 없거나 불만이 많았던 작품
- 3점은 평범
- 4점 이상은 재미있음. 3.5는 꽤 할만한 정도
- 4.5점은 매우 재미있음 (사실상 5점과 별 차이 없음)
- 5점 - 마스터 피스
8점은 왠지 10점표에서는 범작으로 보이지만 5점표에서는 재미있는 작품이란 느낌이 확 든다. 물론 나만 그럴 수도 있다. -_-
여튼, 그래서 리뷰 점수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매겨볼 예정이다. (게임을 할 정도의 여유에 조금 업데이트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