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Computer Net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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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네트워크 교재. 아시아판은 옆의 그림과 다른 표지를 쓴다.( 갈색의 좀 굴딱시 한것을 쓴다.) 4판이 나온지가 얼마 안되서 교재를 구하는 시점에서 ( 10월 초던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는 구하지 못했고 학교 영풍문고에서 구했다. 책의 내용은 무척 좋다.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는데 그 하나하나가 어설프게 휙~ 스럽지 않고 아주 만족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위키에 인덱스 정리를 해놓았다. ( : 현재 블로그에 인덱스 정리를 옮려 놨다.)

학기 중간고사에는 Chapter1~3까지의 내용을 시험봤다. - 봤다. 오랬만에 본 ‘시험’이어서 긴장을 쪼금했는데, 그럭저럭 봤다. F는 확실히 안받을꺼 같다. 아뵤~ - Chap3까지의 내용중에서는 udt와 rdt라는 가상의 프로토콜 기반 API로 TCP를 설명한 부분이 제일 그럴싸했다. 깔끔한 내용전개를 통해 TCP의 구조를 잘 설명해 놓았다.

소스의 전반적인 내용은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바가 많이 쓰인다. 자바의 소켓을 은근히 무시했는데, 좋더라. BSD 소켓보다 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많이 쓰는것 위주로 잘 포장해 놓았다.

학교숙제가 UDP 기반의 reliable한 전송계층 프로토콜 만들기인데, 요 rdt를 모델로 해서 만들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