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블로그 페이지를 Jekyll로 바꾸면서 매우 부지런히 블로그를 쓸것 처럼 했지만.. 슬로 호시스라는 글을 끝으로 1년만에 글을 쓰게 된다 -_-

블로그 글을 쓸 재료는 많이 있었는데, 블로그 방문률이 처참하여 블로그 모니터링 도구들을 개선하려고 했던것도 한 이유이고, 재택이 길어지다보니 시간이 날때마다 회사일(?)을 짬짬히 하는것이 버릇이 되어서 코딩이나 글쓰기 같은 취미활동을 많이 안하게 된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드디어 뭔가 또 여유가 생기고 블로그 요정이 방문하였다. 올해는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