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근황과 초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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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sion.net이 오랫동안 방치되어있었다. github page에 Enforce HTTPS가 설정이 안되서 크롬에서 안전 자물쇠도 안나오고, 올해 / 작년 포스팅은 매우 적었다.

그렇다고 작년과 올해 글 공유를 아예 안했던것은 아니다. 특히 TH-Family 블로그를 아들과 함께 운영하면서 그쪽에도 글을 올리다보니, 안그래도 적었던 글들이 더 적었던거 같다 - 막상 찾아보니 올해 초반에 Game Pass를 종료했던 이야기 정도 만 있다… -o- 더 찾아보니

가 있다. 가족 공용 공간답게 게임 이야기가 많다.

최근에 좀더 주어진 시간과 AI로 인한 생산성으로, 많은 노트들을 정리하고 있다. - 이 블로그에도 스킬 몇가지를 달아서 편하게 탬플릿을 적용해 사용중이다. 귀찮게 스크립트를 작성할 필요없고, 간단하게 말로 작성할 수 있는 skill들 덕분에 정말 문서 작성 생산성이 많이 오른것 같다.

노트를 정리하다 보니.. 예전부터 좀더 다듬고 포스팅하려고 생각했었던 초안 들을 정리할 용기가 생긴다. 이 블로그에 메모된 초안만해서, 가장 오래된 연배가 2013년, 무려 13년전 초안이다 -o-

미뤄뒀던 초안들은

  • 201308132350-비자아적-프로그래밍
  • 201401011034-말러-바그너-바로크-고전파-낭만주의
  • 201401020210-문화와-영화-그리고-나의-이십대
  • 201411162355-상대성이론-저자직강
  • 201607110047-poklog-10주년
  • 201607211838-center-things
  • 201702281753-module-의-종류

이런것들이 있고 놀랍도록 흥미로운 제목들인데.. 대부분 내용이 텅텅 비어있어서 어떤 글들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그나마 말러 초안에는 내가 말러 교향곡에 흥미를 느낀것처럼 보이는 메모들이 있는데.. 지금와서는 전혀 문맥을 보르겠다. 갈무리 해두었던 링크들도 모두 404 이고…

여튼.. 이런식으로 초안을 정리해두었으니, 미련없이 저 파일들을 지울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여유와 용기도 AI가 가져다준것라 생각하기 때문에 빌조이가 말한것처럼 기계를 거부하지 못하고 쓸모없어지는게 사실일지라도 지금 현재는 AI에 대해 꽤나 긍정적이다.


여유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