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like pok    version4


우주의 기원 :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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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에 친구에게 선물로 받았던 책인데, 아직도 읽고 있다. 빅뱅이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역사적인 (정말 오래된 역사부태) 보여주는데, “과학적 사고” 라든가, 각각의 학문의 역사 (예를들면, 분광학의 역사)를 깊지는 않지만 흥미있게 다루고 있다.

책에 흥미를 많이 느끼게 된 것은, ‘천동설’의 시대적인 지지가, 꼭 종교적인 것만이 아니라 그때 당시의 과학적 근거들이 지동설보다 천동설에 적합한것이 많아서 그랬다는 부분이었는데, 과학이라는것이 진실이라기 보다는 합리적인 이론 선택이라는 점을 잘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 과학과 수학의 차이라든가, 인간의 한계에 의한 열린 마음 등등, 너무 당연한것에 대한 좋은 예라고 할수 있겠다.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되어있다

  • 시작 : 신화에서 우주학으로. 역사 이전부터 1900년까지.
  • 우주에 대한 이론들 :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이 어떻게 창조의 순간을 잉태했는가?
  • 대논쟁 : 우주에 대한 관측이 어떻게 우주의 팽창을 알게 해주었는가?
  • 우주의 외톨이 : 이론과 관측이 어떻게 빅뱅 모델을 만들어 냈는가?
  • 패러다임의 전환 : 우주론 사이의 전투가 마침내 끝나다
  • 에필로그 : 빅뱅 모델에 남아 있는 과제는 무엇인가?

지금은 3장 대논쟁 부분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 - 이부분에서 허블과 분광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각 장을 다 읽을때 마다 “과정의 기록”을 TH-Family 에 남기려고 한다. 다 읽고 나서 전체적인 감상을 한번더 남겨봐야겠다.